인혜명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아씨들 마지막회 12화 명대사 손글씨 2탄 - 오인주(김고은), 진화영(추자연), 원상아(엄지원) 작은 아씨들 마지막회 12화 명대사 손글씨 2탄 - 오인주(김고은), 진화영(추자연), 원상아(엄지원) 희재 : 이거 내가 미안해서 주는 거야. 인주 : 이게 뭔데요? 희재 : 사람이 살면서 폭탄 하나는 있어야지. 나도 하나 챙겨야 하나..쩝 인주 : 길에서 고양이를 데려오는 성격 이랬지, 당신. 고양이한테 밥을 주고, 쉴 곳을 주고, 싸늘하게 내치고 죽이는 거야. 고양이가 당신을 엄마로 여길 때쯤. 도대체 왜 저러는 건가 궁금했는데 아이한테 벌을 주는 거였구나. 정말로 죽이고 싶은 건, 자기 자신이니까. 상아 : 소용없어. 하여튼 쟨 희망이 병이야. 염산이 하늘에서 떨어지는데도 하수구 뚜껑을 들고 화영에게 달려가 그녀를 구하는 인주를 보며 불편한 표정을 짓는 상아. 남의 고통으로 자신의 행복을 느껴왔던.. 더보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회 3화 명대사 모음 / 막내동생 인혜, 박효린, 원상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회 3화 명대사 모음 / 막내동생 인혜, 박효린, 원상우 인경 : 너 그거 그려주고 돈 받았어? 그런 거야? 인혜 : 나 그걸로 유학 갈 거야. 효린이 엄마가 효린이랑 같이 보스턴 예술고등학교 보내준댔어. 포트폴리오로 쓸 그림 몇 개만 그려주면. 인경 : 인혜야. 그건 범죄잖아. 인혜 : 다빈치, 램프란트, 벨라스케스 모두 왕하고 귀족, 그 부인의 딸들, 강아지까지 그리면서 먹고살았어. 부끄럽다고 생각 안 해. 언니도 봤지? 나 정말 열심히 그렸어. 내가 아니라 박효린이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아기 때부터 유럽 미술관 돌아다니면서 걸음마 뗀 박효린. 고흐가 살던 프랑스 작은 마을에 간 박효린. 이태리 대성단 분수 앞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박효린. 그렇게 생각하니까 참 쉽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