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아씨들 마지막회 12화 명대사 손글씨 1탄 - 오인주(김고은), 진화영(추자연), 원상아(엄지원) 작은 아씨들 마지막회 12화 명대사 손글씨 1탄 - 오인주(김고은), 진화영(추자연), 원상아(엄지원) 경찰도 언론도 믿지 않고, 스스로 복수하려했던 진화영 (추자연) 화영 :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원상아 관장에게, 또 사람들에게. 제가 마음먹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원상아는 10년 넘게 저를 통해 막대한 부를 쌓고, 문제가 생기면 저한테 뒤집어씌울 계획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그냥 일을 그만두면 됐을까요. 그럼 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단당했겠죠. 사람들에게 원상아의 범죄를 알릴 수 있었을까요. 전 경찰도 언론도 믿지 않습니다. 똑같이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 여자에게. 횡령죄는 원상아가 뒤집어쓰고 돈은 제가 들고 달아나는 거죠.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제 개인적인 복수의 계획이며 피고.. 더보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1화 인주, 화영 명대사 손글씨 모음 첫째 인주(김고은)와 둘째 인경(남지현)의 대화 필요한 거 있음 말해 ! 뭐든지 도와줄 거야! 이 드라마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나는 인주와 인경의 대화에서 이 드라마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장면에 공감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자신은 결코 자신의 부모처럼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결국은 원망했던 자신의 부모처럼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 피는 물보다 진해서 일까. 자신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으로 가족들이 비참하게 살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닮아가는 자신을 비관하고, 언니에게 숨기려고 했었던 인경. 그러나 인주는 인경의 잘못을 탓하기보단 아버지와 인경은 절대 비슷한 인간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