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숙 썸네일형 리스트형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2회, 2화 명대사 모음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2회, 2화 명대사 모음 종호의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는 어릴 적 인경의 똘똘함(?) 종호 할아버지 : (어릴 적) 인경 양이 창가에 앉아서 그러는 거야. 할아버지, 비가 내리는 게 꼭 돈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돈도 결국은 다니는 길로만 흐르잖아요? 결국은 돈도 다니는 길로만 흐른다. 라는 말에 공감. 내 월급만 해도 그렇다. 늘 가던 카드 값으로 홀연히 흘러 사라져 버린다. 어릴 적 부자였던 고모할머니에게 잠시 맡겨져 돈을 보는 법을 배웠던 인경은 언니인 인주와 막내인 인혜보다 돈에 덜 감정적이고, 덜 집착하는 사람인 것 같다. 어릴 적 기억이 평생을 만들어주기도 하니까. 인경은 본인의 돈이 아니었지만 부자인 고모할머니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었나 보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 더보기 이전 1 다음